2012년 5월 10일 목요일

저축은행, FTA

- 200억을 빼돌려 외국으로 밀항하려한 저축은행의 회장이라.. 상상을 초월하게 썩었다는 것은 썩는 것을 놔두고 눈감아준 (동시에 돈좀 쳐먹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100 퍼센트 정권비리인데 아무도~ 안걸려~




FTA 추진 할때는 반덤핑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하다가 냉장고 반덤핑 과세 쳐맞는게 우리 외교 퀄리티. 세탁기도 때릴 예정이고 백색가전은 아예 수출을 포기한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던데?


항공모함도 자꾸 언급해서 그런데 중국의 패권주의는 꽤나 노골적이었고 미국 입장에서는 위력시위를 하면 적어도 손해 볼 것은 없는 입장. 여기서 한국 연평도 사건이 터지자 한국에서 요청해서 항공모함이 파견되는 모양새가 만들어진다..


ㅆㅂ 호구도 이런 개 호구가 있나; 정말 한국 외교 수준은 동네 3살박이 아이 레벨인거 같다. 어차피 미국 끈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치면 하다 못해 싫은데 억지로 한다는 액션이라도 못 취하나?


항공모함 건이 성사되기가 무섭게 곧바로 재협상된 FTA는 패키지 상품. 쳐맞고 남좋은일하고 원한사고 돈뺏기고... 참 골고루 안하는게 없어.


그렇다고 항공모함 초빙해서 뭔가 이득이라도 있었느냐? 그딴게 있을리가 있나. 기껏해야 호가호위 하면서 기분한번 내는 건데.. 다시금 말하지만 이게 우리 외교 퀄리티.


이명박이 디트로이트 가서 '자동차 사는 만큼 팔아야 공정함~' 이라고 말하는 오바마 옆에서 꼬리흔들고 있던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는 총체적 재난의 잡탕밥. 


이건 아예 졌다고 배내밀고 드러눕는 꼴.. 우리가 무역수지상 압도적으로 열세인 부분의 중심이 되는 도시에 오바마를 데려와서 이명박이 'XX 사는 만큼 팔아야 공정하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리고 그 옆에서 오바마는 웃으면서 박수도 쳐줘야죠) 정확히 상상하는 그 구도가 맞습니다.


이미 몇 번씩 이야기 한 거지만.. 글로벌호구라는 단어가 그냥 농담따먹기가 아니라는게 비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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