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0일 목요일

통진당 투표, 자본견제

- 통진당 투표조작건은 지금 털 수 있으면 털고가야 하는 문제. 하지만 진보신당의 명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장의 몇표가 중요한 꽤많은 사람들에게 과연 이런 문제를 털고갈 수 있는 결단과 의지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죠.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은 그 '몇표' 가 중요한 상황이 아니니까 마음놓고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해 지는 순간이 왔을때 손벌리면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오히려 후퇴할 수도 있는 거죠. 그 계파 (?) 의 생명력을 과연 누가 부여하는가..




최근에는 케이리그도 꾸준히 중계를 해주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생각보다는 훨씬 잘하고 재미있다. 중계저변을 늘려간다면 광고를 충분히 따올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epl 이나 챔스나 구자철-손흥민 경기등을 챙겨볼 정도의 팬이 보는 시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되겠지;




도대체 삼국지란 뭘까?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재정립하려 하고 하다 못해 언급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걸까? 창천항로나 화봉요원에서의 삼국지는 명백하게 어떠한 도덕관, 인간상에 대한 어떤 의미의 전복을 바탕에 깔고 있다.


삼국지의 영웅들을 아킬레우스와 같은 유사신격으로서 당대의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 같은 비인간-인간 캐릭터의 카테고리로 만들어 내는 걸까? 아니.. 단순히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그 캐릭터의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시도라기 보기는 힘들다.


삼국지는 캐릭터 보다는 그 월드를 인식시키는데 목표가 있다. 아마도 정치관을 포함한 세계관을 주장하는 것일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의 캐릭터 들이 이데올로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과 유사점이 있을까? 유비 패거리의 한실부흥은 이데올로기는 아니다..




삼국지 12의 장수들의 특기중 전체 버프계열은 너무나도 강력.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서 따온 것 같은데 밸붕의 스멜이 난다. 온라인 대전은 무료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외국 ip를 걸러내는 것 같다. 그렇다고 무슨 ipn이 어쩌고 하는건 힘들고;




1년간 그린 연습 폴더를 잠결에 바탕화면에서 c: 에 옮겨 놓고서 지운줄 알고 순간 경직. 아무리 내가 치매끼가 있지만 거기까지는 아니지.. 스스로를 좀 믿어야 되는데 기억력에 있어서는 신뢰도가 0도 아니고 마이너스.




시네마 4d r11 이 맥스 2011과 연동 문제가 생겼는데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서 r12 를 써봤더니 해결 -_-;;




-최근의 자본의 집중에 대해서 도덕이나 당위성을 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먹을 수 있는데 먹지 않는 쥐새끼가 없는것 처럼 자본이 후려치기를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꿈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 


그렇다는 것은 정치권력이 자본 권력을 제어하는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와 같이 자본의 소유정도가 정치권력의 획득에 정비례 하는 경우는 그것도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교집합 부분을 줄이는 방향을 모색해 봐야 할 텐데 이것도 꿈 같은 이야기 인 것이 도대체 자본권력이 그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정치권력을 획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민중의 각성' 같은 판타지 소설을 다시 써야 하거나 라인하르트 같은 '지극히 합리적인 -따라서 공화정의 이상도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 독재자를 바래야 하는데 어느쪽이나 헛소리이기는 마찬가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